곱게 키운 악당들 TXT 로맨스 판타지 소설 후기

2021. 6. 26. 17:33소설 독후감 txt

곱게 키운 악당들  
연재주기 완결
작가 솔깃
평점 9.9
독자수 35만 명
첫 연재일 2020년 11월 14일
완결일 2021년 3월 25일
총 회차 157화
장르 로맨스 판타지
플랫폼 카카오페이지 독점연재

 


곱게 키운 악당들은 최근에 완결된 로맨스 판타지 장르 소설입니다.
솔깃 작가님의 소설로 누적독자수는 35만명에 이릅니다.
총 157화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중 외전은 11화 입니다.

 


독자반응 키워드로는
맛깔나는, 희망이없는, 기다린 보람이 있는, 가볍게 읽기좋은
등의 키워드가 있었습니다.

곱게 키운 악당들 TXT

 

후기1 :
94화까지 다 본 사람입니다.
일단은 정말 재밌어요. 여주 성격 답답한 거 하나 없고 아이들의 성장 과정도 재밌습니다.
유머 포인트도 정말 웃기고 중간에 아주 가끔 오타들이 보이긴 한다만 설정 구멍은 없어요.
남주들 하나같이 매력있고 전개도 빠릅니다.
전 세자르 주식을 샀는데 어떤 주식이 떡상할지 잘 예측이 가지않아요.
아무튼 진짜 재밌습니다. 응원해요!


후기2 :
76화까지 읽었어요. 애기때는 귀염뽀짝하고 좋았는데 크니까 둘은 인성 파탄나고 한명은 핀트 나가고... 그냥 계속 애기 돌보는 느낌. 여주는 오지랖이 너무너무너무 심함 고구마는 없지만 보기 힘들정도 ㅋㅋㅋ 소장권 환불하고 기무로 볼 예정ㅋㅋ


후기3 :
81화까지 읽은 후기입니다. 음.. 일단 남주맛집입니다ㅋㅋ 제가 취향이 독특한건 아닌데 편식이 좀 심해서 서브병도 없고  취향 아닌 남주들도 종종 있고 그런 경우엔 남주 때문에 읽다가 마는 소설들도 꽤 있는데 정말 다채로운 남주후보들이 있고 다들 타소설에선 어엿한 남주 단독후보였을 재질입니다. 스토리 자체는 발랄한 편입니다. 분위기도 밝고 피폐요소는 없구요. 스토리 설정상 아가들이 주인공한테 치대고 몰려드는 스토리를 기대했는데 생각 외로 그런 느낌은 아니었구요. 성인이 돼서야 줄거리의 느낌대로 집착한다거나 소유욕 같은 걸 느끼고 어린시절은 그냥 선생님과 아이들의 우당탕탕 생활기 느낌입니다. 제가 읽은 회차까진 아직 악역이 없어서.. 악역이 어떤 느낌일지 모르겠습니다. 악역 후보이지 않을까 싶은 느낌은 있었지만, 원작에 현작 남주후보들 (원작 악역들)에 대치하는 선역 주인공들이 존재했던 것 같지도 않고 해서 아직은 잘 모르겠습니다. 마찬가지로 아직 별 역경이 없는 발랄한 일상물의 느낌이 주라서 고구마도 삽질도 없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소위 키잡물을 안 좋아해서.. 남주가 너무 취향들이라 고민이면서도 막상 계속 야광봉 흔들기엔 그 부분이 찝찝해 혹시 지뢰를 관통하면 제가 계속 읽을지 의문이 들기도 하구요. 여주가 좀 제 취향이 아닙니다. 여주가 일단 작가님 피셜 답게 전형적 여주 재질인데, 태그에 있듯 눈치도 좀 없는데다가 살짝 해맑은 편이라 전반적으로 해맑음에 따라오는 여러 부차적인 특징도 가지고 있습니다. 조금 가볍게 넘겨버리는 경향이라던가 의도는 좋은데 행동이 좀 멈칫하게 된다거나 하는 장면들이 있었고 여태껏 스토리는 일단 쭉쭉 흘러가는 편이었고 기싸움도 눈치게임도 없는지라 그다지 답답하진 않았는데 만약에 역경이 닥친다면 괜찮을지 잘 모르겠습니다. 또 여주가 종교인이라 그런건지 여주라 그런건지 사람을 죽이면 안돼! 하는 태도로 일관하는데 저도 뭐 인간다운 평범한 양심과 윤리의식을 가지고 있어서 살육을 즐기는 건 아니지만 무슨 일이 있어도 살인은 안된다는 여주는 조금, 특히 남주가 흑화된 작품들에서는 더더욱 불호하는 편이라서 여러모로 호감도가 애매합니다. 앞서 말한 해맑고 가볍게 넘어가는 경향이 있는 여주가 가지는 뚜렷한 주관이 저렇다는 점에서 고구마 요소가 되지는 않을까 불안한 것도 있고요. 발랄하고 유쾌한 분위기의 작품 좋아하시거나 여기도 좋고 저기도 좋은 남주후보 꽃밭에서 뒹굴고 싶으신 분들은 즐겁게 읽으실 수 있을 것 같고 저처럼 여주가 불안하거나 취향이 아닌 분들은 한번 생각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사실 여주가 떨떠름한게 커서.. 계속 안 읽지 않을까 싶긴 한데 혹시 마음이 바뀌어서 더 읽게 되면 후기 보충하겠습니다. 읽으시는데 도움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후기4 :
보통 주연의 매력을 부각시키고자 서브들은 들러리역에 본 남주와의 비중 차이가 있을 수 밖에 없는데 여긴 세 아이가 성인이 된 이후에도 골고루 나와 각자의 개성과 매력을 발산하니 좋았어요.

아이들이 여주와 기껏해봐야 5,6살밖에 차이 안 나서 이성적 관계에 대해 거북함은 적으실 겁니다. 참고로 아이들 독립 이후 현90화까지 세자르편 에피는 없습니다.


후기5 :
음... 이런 글을 필력 좋다고 하지는 않는데. 솔직히 두 번째 표지에 혹해서 들어왔는데, 완전히 유치하지는 않지만 제대로 괜찮은 소설이라고 하기도 모호하네요. 끝까지 보고 싶은 마음이 드는 글은 아닙니다. 인물을 한번에 여러명 등장시킬 때마다 정리가 잘 안 되는 느낌이 크기도 하고요. 하차해용.


후기6 :
여러분 제가 캐시를 지르며 완결까지 다 봤답니다 저는 이런 분들께 추천해요!

1. 여주와 등장인물들이 점점 가까워지는 과정이 좋다
2.여주가 등장인물들 한테 사랑받아야한다
3.여주가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을 보고싶다
4. 소소한 힐링을 얻고싶다
5. 깨알 개그가 좋다
6. 결말이 좋게 끝나야한다

개인적으로 저는 이 소설 재밌게 봤답니다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후기들이 많았습니다.
물론 취향에 따라 다르신 분도 계셨습니다.
그렇지만 못읽겠다 할 정도로 막장 소설은 아니라는 것이
일반적이었습니다.
최소한 킬링타임 소설은 되다고 생각하고 읽으시면 될 듯 합니다.

 

 

곱게 키운 악당들 TXT는

카카오페이지에서 볼 수있으며

기다리면 무료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첫화부터 3화까지는 무료로 볼 수 있습니다.